<김기배 팔달구청장이 관내 현안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사업과 관련해 구민들의 안전 등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팔달구)>
수원시 팔달구는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관내 현안 사업 대상지 추진상황 확인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진행된 현장 방문에서는 ▲서호꽃뫼공원 환경 정비 예정지 ▲서호공원 시설 정비 필요구역 ▲115-3 재개발구역 등 주요사업 현장을 구민과 함께 돌아보며, 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 2023년 10월부터 이주를 시작한 115-3 재개발 구역은 거주민 이주 상황 체크와 더불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주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무단투기심각 장소 등을 같이 둘러보며 주민 불편상황을 꼼꼼히 챙겼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모든 사업 추진에 있어 구민들의 안전과 불편 해결을 최우선으로 하여야 함을 강조하며, “계획한 주요 사업들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사업진행 상황을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팔달구는 주요 현안지역을 직접 살펴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중심의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