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국회의원.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송석준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제21대 국회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는 ‘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을 수상했다.
16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법률소비자연맹의 제21대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수상의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이 수여하는 이번 헌정대상은 제21대 국회 4년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객관적 지표인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법안 통과율, 법안발의 실적, 국정감사 출석률과 국정감사 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등 12개 항목을 지표로 계량화하여 평가한 뒤 결과가 우수한 의원에게 수여된다.
송석준 의원은 “제21대 국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모두 이천시민 여러분께서 아낌없이 지지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덕이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반드시 이천시와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 의원은 지난 2021년 제21대 국회 1년 차 헌정대상 수상에 이어 2022년에도 제21대 국회 2년 차 헌정대상을 연속 수상한 바 있으며, 곧 있을 4·10 총선에서 이천시 국민의힘 후보자로 공천이 확정돼 3선을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