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상공회의소 이성하 신임회장. (사진=광주하남상공회의소)>
광주하남상공회의소는 제10대 의원 및 특별의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이성하 회장을 10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22일, 진행된 총회에서는 회장후보자로 2인이 추천되어 경선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제10대 회장으로 ㈜시티이텍 이성하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아울러 광주하남상공회의소를 함께 이끌어갈 부회장 8인, 상임의원 13인, 감사 2인의 임원진도 함께 선출했다.
이성하 신임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헌신과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제는 화합을 통해 하나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기업 간 네크워크 강화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상공인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대 회장과 임원의 임기는 2월 24일부터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