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표 예비후보가 장상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명함을 건네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홍장표 선거사무실)>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6일 안산시 상록구 소재 장상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대표공약을 설명하며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홍장표 예비후보는 “이번 제22대 총선에 나서며 우리 안산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준비했다.”며, “대표적으로 관내 폐교를 활용하여 어르신들께 급식·복지·문화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가칭 노인학교를 설치할 계획으로, 이 노인학교가 어르신들의 교류, 취미활동, 여가선용 등을 위한 중심지 역할을 하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홍장표 예비후보는 “한양대학교 안산병원을 유치하고 기존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을 확충하여 어르신들을 비롯한 모든 시민의 병원 접근성을 대폭 늘릴 것”이며, 이와 함께 “권역별 시민건강수영장을 설치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시민들이 건강관리는 물론 폭넓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마련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홍장표 예비후보는 “이처럼 어르신들을 위한 공약 외에도 인근 도시로 출퇴근 또는 통학하는 자녀들을 위해서 여의도-안산 간 신안산선을 2025년에 조기 개통하고 상록수역 GTX-C를 적기에 추진하며, 4호선 상록수역-안산역 구간을 지하화하고, 상부에는 주상복합 및 문화·체육·공원 등을 조성하며, 아파트·주택가의 주차장을 100% 확보하는 등 교통망 개선을 위한 공약 역시 마련했다.”며 “이러한 교통망 개선은 단순히 교통편의 증진을 넘어 인구 유출을 막고, 인구 유입을 늘려 우리 안산이 100만 미래도시, 안산특례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홍장표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격려와 지지에 힘입어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도시공학박사로서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우리 안산을 확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장표 예비후보는 제1·2·3대 안산시의원, 제6대 경기도의원,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으며,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하며 ‘100만 미래도시, 안산특례시’를 기치로 ‘삶의 터를 바꾸는 7대 공약’과 ‘삶의 질을 바꾸는 7대 공약’ 등 안산시민을 위한 14대 정책공약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