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세부 공약 등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송석준 국회의원실)>
송석준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 거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3일, 국민의힘 이천시 송석준 후보는 오후 3시에 이천시 산림조합 건물 6층에서 제22대 이천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경재 후원회장 겸 前 방송통신위원장, 이규택 前 국회의원, 김정부 前 국회의원, 이범관 前 국회의원, 박혁규 前 국회의원, 이희규 前 국회의원, 추병직 前 건설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내외귀빈들과 전현직 시도의원, 그리고 당직자 및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송석준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서 대거 몰려 이천시 최초 3선 탄생을 기원했다.
이외에도 일정상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정진석 前 국회부의장, 나경원 前 원내대표가 영상을 통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송 의원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간 상생과 조화의 정신, 비정상의 정상화로 이천시를 통일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통일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국가로 웅비시키겠다라는 의정목표로 뛰고 또 뛰어 왔다.”며 “이번 총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하여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농지규제·수도권규제 등 불합리한 규제개혁이라는 이천시민들의 숙원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총선에 임하는 자세와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송석준 후보는 인사말과 함께 재선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속적으로 펼쳐왔던 상생과 조화, 새로움, 희망, 건강·지속가능, 중심이라는 5대 의정철학을 바탕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을 선도하는 드림시티 ▲미래세대와 신산업 넘쳐나는 새로움의 메카 ▲누구에게나 희망이 넘치는 도시 ▲보건의료·사회SOC 확충을 통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호국안보·문화관광의 대한민국 중심도시라는 이천시 발전 로드맵도 제시했는데, 세부 공약은 추후 시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후보는 지난 2월 22일 출마 기자회견과 이날 개소식을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