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직원들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카페 무지개’를 열고 담당관 소속 직원들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4일 청내 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카페 무지개에는 담당관 소속 3개 부서 직원 7명이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현장시장실,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점심시간 구내식당 이용 시 오랜 대기시간의 애로사항 등 직원들의 고충을 경청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가 바뀌기 위해서는 함께 일을 해 나가는 동료 공직자들과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다 의미있고 건전한 소통을 위해 직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꾸준히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무지개는 열린 소통이 가능한 조직문화 개선 시책으로 지난해부터 운영해 왔다. 4월에는 흥선권역 직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