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옥외광고협회 임원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옥외광고협회)>
하남시 옥외광고협회(회장 신용현)는 지난 27일 개최한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정기총회에서 경기도 31개 옥외광고협회 가운데 2023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외에도 하남시옥외광고협회 신용현 회장은 경기도지사 표창을, 이규찬 부회장은 경기도 옥외광고협회장 표창을, 그리고 이재명 고문은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수석부회장으로서 공로상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하남시 옥외광고협회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1998년 설립 이래 최초의 경사로서, ‘광고진흥을 위한 기반 조성에 노력함으로써 옥외광고 문화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것’을 경기도 옥외광고협회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 옥외광고협회는 1999년 이래 하남시로부터 관내 현수막·벽보 ‘지정게시대 관리’ 사무를 수탁받아, 도시미관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