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화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광주하남상공회의소)>
광주하남상공회의소(회장 이성하)는 광주하남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제10대 회장 취임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3일, 취임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이용 국회의원, 한봉훈 광주소방서장, 이병오 경기광주세무서장, 박남수 광주시도시관리 사장 등 많은 내빈과 역대 회장 및 고문,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성하 회장은 취임사에서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제10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많은 규제로 기업애로가 큰 광주와 하남을 위해 상공회의소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광주하남상공회의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역대 회장님들과 고문님들의 헌신과 봉사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분들의 업적에 누가되지 않도록 맡은바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으니, 여기계신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성하 회장은 지난 2월 22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임시의원총회를 통해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주)시티이텍 대표이사이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