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이창근 하남시을 후보는 하남시 선관위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첫 공식 행사로 ‘이창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미사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했다.
23일, 발대식에는 이용 하남시갑 선거구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당원과 하남시민 300여 명이 참가해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최성기(제1대 하남시의원) 총괄선대위원장을 필두로 윤태길(3선 경기도의원) 상임선대위원장, 이승종(마방집 대표) 공동선대위원장, 장지헌(前 하남로터리클럽 회장) 공동선거대책본부장, 김용우(前경기도당 부위원장) 공동선거대책본부장 등 총 150여 명의 선대위 조직 임명장을 수여하며 선거 필승을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이창근 후보가 윤태길 경기도의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이밖에 박지훈 차세대청년회장, 김영은 명예선대위원장 등도 임명하면서 하남시의 젊은 유권자들 표심 확보에도 총력을 기하고 있다.
이창근 후보는 “지금의 민주당은 정책 대결은 간데없고 진흙탕 싸움으로 전락했다”며, “누가 하남과 하남시민을 위한 진정한 일꾼인지 진짜와 가짜를 정확하게 구분해 현명한 판단을 내리실 것”이라고 총선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창근 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이어 “미사강변도시를 위해 9호선 우선 착공은 물론 미사 9호선과 5호선 연결, 5호선 직결화, 버스 대중교통 서울진입 노선 확대, 광역버스 노선 확충, 경쟁력 있는 교육도시로 성장시킬 수 있는 이창근 후보가 진짜 후보”라며 “하남시민이 기대할 수 있는 일꾼, 힘이 되어드리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피력했다.
<한상필 선대위 상임고문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한상필 선대위 상임고문은 축사를 통해 “옛말에 선비들이 머슴을 부릴 때 잘 먹이고 다스려야 한다는 말이 있다”라며 “이 세상 사는데 누구를 만났느냐에 따라 행복이 있고 없고를 뜻하는 말이다. 제 나이가 91살임에도 행복한 것은 이창근 후보를 만나 그런 것”이라고 이창근 후보를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하남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국민의힘을 승리시켜 주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 하남시갑 후보가 발대식에 참석해 이창근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이용 하남시갑 후보는 "오늘 이 자리 이창근 후보 선대위 발대식을 통해 이제 우리 하남시 국민의힘은 힘을 한곳으로 모아야 한다"라며 "하남 선거구 갑과을 모두 승리하기 위해 혼연일체가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이창근 후보는 지난 14일 국민의힘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 발표돼 진정한 하남시 지역 일꾼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이창근 후보는 1998년 이후 현재까지 26여 년간 하남시에 거주해 왔으며, 26년 동안 삶의 터전이자 하남시민으로서 행복한 미래, 꿈꾸는 미래의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현재도 최선을 다해 뛰고 있다. 또 세 아이 모두 하남에서 나고 자라면서 현재는 덕풍3동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