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공직자들이 개인정보보호 관련 교육을 받고있다. (사진=여주시) >
여주시는 4월 29일, 30일 양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종국악당에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최근 일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여주시 공직자의 경각심 제고와 윤리 의식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강의는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 유출 및 처벌 사례 ▲개인정보 업무처리 방법 및 사례 ▲개인정보보호 최근 이슈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등 개인정보 취급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교육했다.
여주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는 예방이 최선이다” 며,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2022 개인정보보호 캠패인', '2023 개인정보 보호주간 추진' 등 개인정보의 안전한 처리 및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