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전북은행 관계자들이 '쓰담쓰담' 캠페인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어촌공사 전북본부)>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정문)는 ‘환경의 날’을 맞이해 5일 오후 전주시 덕진구 기지저수지에서 전북은행과 함께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ESG캠페인 ‘쓰담쓰담’은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로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 동참을 위한 호숫길 쓰레기 줍기 활동이며,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이 참여하는 ESG 사회공헌 브랜드로 추진중인 캠페인이다.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북본부 및 전주완주임실지사 직원 50여명을 비롯해 전북은행 직원 30여명 등 총 80여명이 참여해 기지저수지 일대의 버려진 생활폐기물, 폐비닐을 수거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전북본부는 앞으로도 환경정화 행사를 통해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호숫길 보존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