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8월, 여주시 청년들의 문화생활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ep10. 테라리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취플리’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여주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생활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끼, 마사토, 모람식물 등을 활용한 나만의 테라리움(30명)을 제작해 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8월 12일부터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8월 16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매번 뜨거운 관심을 받는 취플리 프로그램이 벌써 열 번 째 에피소드로 청년들과 만나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을 마무리 하는 8월을 맞아 테라리움이라는 컨텐츠를 기획한 만큼 청년들이 자신만의 작은 숲을 만들어 나가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취미플레이리스트(테라리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yjyouthcen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