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 다산1동위원회 및 다산2동위원회 회원들이 민관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 다산1동위원회(위원장 김영수) 및 다산2동위원회(위원장 권순확)는 지난 6일 도농역에서 민관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하고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 다산1·2동위원회와 남양주남부경찰서, 시‧도의원, 다산1‧2동 공무원 등 40여 명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특히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수칙 홍보를 중점으로, ▲무면허 운전금지 ▲2인 이상 탑승 금지 ▲안전모 미착용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의 문구가 새겨진 물티슈 및 부채를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영수 다산1동 위원장은 “PM이용자 및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수칙을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들과 협력하여 안전한 다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순확 다산2동 위원장은 “PM은 특히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PM이용자 및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