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배 지회장이 참여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지회장 김선배)는 노인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노인사회활동사업 참여자 39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7일, 진행된 교육은 3시간으로 편성해 폭염으로 인해 실내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폭염 및 폭우 대비 안전 및 주의 사항 ▲비상상황발생시 조치요령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무교육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선배 지회장은 “예전보다 길어지고 강해진 무더위와 장마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이다”라며, “지회에서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대비와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는 참여자들에게 월 최대 활동비(29만 원)를 보장하고 무더위가 한창인 7~8월 중 25일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방학 기간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