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사무실 전경. (사진=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성명문을 발표했다.
14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변인실은 "오늘은 빛을 되찾은 날, 광복(光復) 79주년"이라며, "자유와 독립을 되찾은 그날의 감격과 함성을 떠올리며, 빼앗긴 주권을 되찾기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인권․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현재는 한발 더 나아가 성공적인 산업화를 이루는 동시에 세계가 주목하고 감탄하는 성장과 번영을 이뤄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후손인 우리가 그 노력에 보답하며 대한민국의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야"한다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광복을 위해 신명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가치를 깊이 새기고, 독립유공자 한분 한분을 세심히 돌보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나아가 대한민국이 자유와 평화, 번영의 큰 뜻을 품고 힘찬 미래를 열어낼 수 있도록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