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전 현장. (사진=여주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여주점(이하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여주시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전’을 23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장소를 제공받아 추진됐다.
지역 중소기업들이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의 제품을 홍보하여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8월 23일 ~ 9월 1일까지 2주간 금, 토, 일에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내 특별부스(동‧서관 연결 구름 다리)에서 진행되며, 참여 기업은 아스코/신스틸(벤치), 여주도예촌(도자기), 현농(쌀국수), 여주태평미곡(여주쌀), 미력(발아현미), 와일드두쿨(가방), 두부놀라(시리얼)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주시 중소기업들이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주시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