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하남지회가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14회 하남예술제 Art 세계로 가다’ 개최했다.
8일, 공연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김부겸 한국예총 하남지부장, 강성삼·박선미·오지연 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및 내빈소개 ▲영상 새로 지르다 ▲신개념 미디어 믹스 아트 토크쇼 ▲영상 시선의 넘어 ▲환타지 드라마 발레 ▲시낭송 ▲영상 세계로 미래로 ▲청년들의 희망찬 못짓 ▲아름다운 시낭송(5인릴레이) ▲국악과 트로트의 클라보 등의 공연이 1시간 30분 동안 진행했다.
<'제14회 하남예술제 Art 세계로 가다’의 사회자가 진행을 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이현재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신개념 미디어 믹스 아트 토크쇼에서 하남 예술제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운을 땠다.
그러면서 “어제 뮤직인더 하남에 2만여 명의 시민이 참석할 만큼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와 관심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한류 문화는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에 하남은 글로벌 K-컬처 허브 도시로 도약을 위해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최고의 문화도시 하남시로 만들어 내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