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국회의원이 추석 연휴를 맞이해 지역구인 이천시 내에 14개 읍·면·동을 방문해 의료 대란으로 피해를 예방하고 더위에 지친 주민을 격려했다.
16일, 송석준 의원은 이천시 내 요양병원, 쌀농가, 젖소농가 등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고충을 청취했다.
<송석준 의원이 지역내 농가에 방문해 지역주민과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송 의원은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며 자연의 섭리대로 어느덧 수확할 계절을 맞이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은 정부 수립 이래 시련과 도전은 있었지만 죄절과 굴곡은 없었다. 국가가 어려운 시련을 이겨내고 지금에 이른 것처럼 현재의 어려운 경제를 살리는 노력으로 좋은 결실의 순간이 올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을 맞아 국민과 시민 여려분 가정에 화평함이 넘치시길 바란다”라며, “국회도 정쟁과 대립을 벗어나 경제를 살려 국민께 찬사받는 의정활동을 위해 혼신에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