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자 여주시노인복지관장(왼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024년 신규아이템 시범사업 최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
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석자)은 「2024년 노인일자리 주간」행사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신규아이템 시범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환기 및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 제고, 우수 지자체 및 기관을 격려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수상하게된 여주시노인복지관의 응급안전안심지킴이 사업은 응급안전서비스 장비증가에 따른 관리요원 업무과중 해소를 위해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장비점검 및 안전확인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고 사업의 필요성이 높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여주시노인복지관 외 3개 민간기관과 함께 금년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3,600명이 참여중으로 98%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으며, 2025년도에는 사업확장을 위하여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