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강화해변 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뛸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박용철 선거사무소)>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올해로 24회를 맞는 인천일보 주최 ‘강화해변마라톤대회’에 출전해 군민 소통과 통합을 재차 강조했다.
29일, 박용철 후보는 이날 진행된 마라톤 대회의 5km 부문에 가족과 선거사무원, 지인 등 수십 명과 함께 출전했다.
박 후보는 마라톤 대회 참여의 의미에 대해 “말뿐이 아니라 ‘하나된 군민, 함께 뛰는 강화’를 만들겠다는 저의 선거 슬로건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군민들께 보여드리고자 출전하게 됐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또 “군수가 된다면 강화해변마라톤과 같은 체육 행사를 비롯해 강화가 더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를 기획하고 주최할 예정”이라면서 “반드시 본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군민 소통과 군민 통합을 실현하고, 체육·문화·예술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유잼 도시(재미가 있는 도시)’ 강화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