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강화 수협 사거리에서 마지막 유세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박용철 선거사무소)>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2시에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마지막 집중유세’를 가졌다.
이날 오후2시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개최한 집중유세에서는 배준영 국회의원,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 강화군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박용철 후보는 집중유세에서 “오늘이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이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저 박용철, 정말로 열심히 뛰어 다녔다”면서 “집권여당 후보인 저 박용철이 압도적으로 당선되어야 하나된 강화, 중단없는 강화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박 후보는 “힘 있는 여당후보, 박용철은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면서 “저 박용철, 반드시 당선되어 군민들과 한 약속 꼭 지키겠다. 내일 있는 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지지유세에 나선 배준영 국회의원은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그냥 선거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나갈 바로미터가 될 선거이다”면서 “우리 국민의힘 후보가 압도적 지지로 군수가 되는지 전국에서 지켜보고 있다. 박용철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키자”라고 말했다.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도 “박용철 후보를 꼭 당선시켜 강화의 100년 미래를 앞당겼으면 좋겠다”면서 “강화를 세계적인 보물섬으로 만들어야 한다.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강화~영종 다리 빨리 놓도록 돕겠다. 박용철에게 힘을 주십시오”라며 호소했다.
한편, 박용철 후보는 오후2시 집중유세에 이어 오후5시에 강화읍 수협사거리에 다시 모여 퇴근 인사를 진행하고, 일몰 이후에는 지역 내 상가를 돌며 마지막 표심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