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평택시 소상공인의 날 ‘Go! 소통 페스티벌’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일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제2회 평택시 소상공인의 날 ‘Go! 소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고 평택시가 지원해 진행됐으며 지역 소상공인과 기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1부 소상공인 경영진단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2부는 ▲개막식 ▲노래경연대회 ▲초청 가수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개막식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소상공인 20여 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임용필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평택시 소상공인이 살아야 평택시가 산다”는 구호를 외치며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활성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소상공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상공인의 날 행사를 축하하며,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