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을 당협위원장과 윤태길 경기도의회 의원이 '행복을 꿈꾸는 다정한 이웃과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석해 초록하남·독도사랑·환경실천운동본부 회원들과 행사 준비를 돕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경기도 하남시 초록하남·독도사랑·환경실천운동본부가 교산맛집에서 '행복을 꿈꾸는 다정한 이웃과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회째로, 국민의힘 이창근 위원장과 경기도 의회 윤태길 도의원이 참석했으며, 독도사랑 지킴이 단원을 비롯한 주민 70여 명이 동참했다.
<'행복을 꿈꾸는 다정한 이웃과의 김장 나눔' 행사 현장.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
이번 행사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600만 원이 투입되어 110개의 김치통이 마련됐다. 이 김치들은 미사종합봉사센터를 통해 장애인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창근 당협위원장은 "초록하남·독도사랑·환경실천운동본부 단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태길 경기도의회 의원이 '행복을 꿈꾸는 다정한 이웃과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석해 초록하남·독도사랑·환경실천운동본부 회원들과 함께 행사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
윤태길 도의원은 "항상 주변 이웃들을 살피고 도와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