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관계자들이 ‘전담셀러 매칭지원사업 현장형 컨설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은 소담스퀘어 광주에서 ‘전담셀러 매칭지원사업 현장형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개최된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시장 진출을 꿈꾸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컨설팅에서는 카카오, 11번가, 롯데홈쇼핑 등 대형 플랫폼의 전문 MD들이 참여해 총 28개 소상공인 업체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챗GPT 활용 마케팅 강의 ▲온라인 커머스 특별 강의가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최신 디지털 기술과 실질적인 운영 전략을 전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송관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이번 현장형 컨설팅은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시대에 맞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의 시장 확장과 성공적인 온라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체국쇼핑을 통해 전국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과 전국 우체국, 고객센터(☎ 1588-1300)를 통해 소비자와 연결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