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이 겨울 한파 대비 거주환경점검 등 복지서비를 제공받고 있다. (사진=팔달구)>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동장 박선영)은 11월 한 달간 다가오는 한파를 대비햐 중증 장애가 있는 관내 홀몰 어르신 가구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기간 동안 다세대 주택에 거주 중인 중증 장애가 있는 65세 이상 홀몰 어르신들을 만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으며, 한파 대비 거주환경점검과 복지서비스 상담을 병행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점검은 인계동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 독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 겨울 한파에 대비하여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과 돌봄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