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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이 심리에서 반박하고있는 모습. (사진=동부권취재본부)>
하남시가 감일동 한국전력 변전소 증설 허가 취소 문제와 관련한 행정심판에서 패소했다.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심리 결과, 경기도는 한전의 손을 들어주며 하남시의 허가 취소 결정이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한편, 같은 날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원이 하남시를 상대로 제기한 정보공개 청구와 관련된 심판에서는 일부 승소 판결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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