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길 도의원이 하남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윤태길 의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이 17일 아아테코에서 열린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하남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윤태길 의원이 하남시 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 간의 상생을 이끌어낸 성과를 기리기 위해 수여됐다.
하남시기업인협의회 관계자는 “윤태길 의원은 하남 지역 경제를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의원으로, 그의 의정활동은 지역 기업인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윤태길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기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생태계를 만들어 도민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정책적 지원과 소통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승현 회장이 새롭게 취임하며, 하남시 기업인들이 지역 경제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윤태길 의원은 “지역사회의 발전은 기업과 주민, 그리고 행정이 함께 노력해야 이루어질 수 있다”며, “하남시가 경기 동부권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태길 의원은 하남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주민과 기업들 사이에서 신뢰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하남시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