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M이코노미뉴스의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이 M이코노미뉴스가 수여하는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했다. 이는 김 의장의 투철한 사명감과 활발한 의정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난 23일, 김 의장은 의장 접견실에서 M이코노미뉴스 최선욱 사장과 안자영 국장을 맞이해 상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김 의장이 18일 열린 본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데 따른 후속 조치였다.
수상 소감을 통해 김 의장은 "여러 일정상 시상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오늘 이렇게나마 상패를 전달받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상을 1,410만 도민 행복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M이코노미뉴스는 경제,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다루는 인터넷 매체로 알려져 있다. 이 매체는 매년 창립기념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한 국회의원, 광역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김 의장의 수상은 그의 의정활동이 외부로부터 객관적인 인정을 받았음을 시사한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김 의장의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기도의 현안 해결과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한 그의 노력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