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사무실 앞 전경. (사진=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024년 새해를 맞아 도민과 함께 도약을 다짐하며, 새해 결의와 포부를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한 해 동안 도민과 함께하며 민생 안정과 도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되짚으며, 새로운 한 해에도 도민을 위한 정성 어린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 한 해 도민 여러분과 함께하며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언급하며, 도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 현장에서 정책을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지속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11개 학교 현장을 방문해 교육 현안을 점검했던 '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는 도민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성과로 꼽혔다. 국민의힘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경기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2024년에는 도민과의 약속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며, 민생 안정과 도정 발전을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도민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가며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신년사에서 국민의힘은 도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도민의 일상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힘은 "새해에는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편안해지고, 더 많은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도민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 도약하고 행복을 나누는 국민의힘이 되겠다"는 약속으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