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팔달구)>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동장 최선영)은 지난해 12월 31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2024년 한 해 동안 쾌적한 매교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한 환경관리원을 격려하고, 2025년 ‘더 깨끗한 매교동’을 만들기 위한 협력을 다짐하고자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매교동 환경관리원 4명과 매교동장 등 총 8명이 참석하였으며, 낙엽철과 동절기 추운 날씨에도 동 청소 행정에 협조한 환경관리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들으며 관내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매교동의 환경 관리 방안을 논의하며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새벽부터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추운 날씨에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고, 동 행정복지센터도 항상 함께 노력해 더 살기 좋은 매교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환경관리원들에게는 내년에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청소와 환경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는 매교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환경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환경관리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앞으로도 매교동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