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2025 시민과의 대화’ 개최… 주요 현안 직접 소통
11일부터 5일간 8개 동 방문… 민원 수렴·시정 반영 목표
구리-서울 통합, GTX-B 갈매역 정차, 6호선 연장 등 주요 이슈 논의
백 시장 “민심 경청해 시정 반영… 민생 최우선할 것”
2025.02.10 11: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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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 전경. (사진=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이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직접 시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구리시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첫 일정은 11일 갈매동에서 시작해, 마지막으로 18일 인창동에서 마무리된다.
구리시에 따르면, 사전 질의 접수 결과 ‘구리시·서울 통합’, ‘토평2지구 개발’, ‘GTX-B 갈매역 정차’, ‘지하철 6호선 연장’, ‘사노동 E-커머스 사업’ 등이 주요 논의 주제로 떠오르며, 이번 행사가 이에 대한 열띤 의견 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대화에서 시가 추진하는 주요 현안을 시민 대표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즉석에서 시민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자유토론 방식으로 소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정 투명성을 높이고, 정책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실시 중인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열린시장실’과 함께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는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열린 교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시장은 “정치·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동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가며, 민심에 귀 기울이겠다”며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사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민생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리시청 전경. (사진=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이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직접 시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구리시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첫 일정은 11일 갈매동에서 시작해, 마지막으로 18일 인창동에서 마무리된다.
구리시에 따르면, 사전 질의 접수 결과 ‘구리시·서울 통합’, ‘토평2지구 개발’, ‘GTX-B 갈매역 정차’, ‘지하철 6호선 연장’, ‘사노동 E-커머스 사업’ 등이 주요 논의 주제로 떠오르며, 이번 행사가 이에 대한 열띤 의견 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대화에서 시가 추진하는 주요 현안을 시민 대표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즉석에서 시민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자유토론 방식으로 소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정 투명성을 높이고, 정책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실시 중인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열린시장실’과 함께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는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열린 교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시장은 “정치·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동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가며, 민심에 귀 기울이겠다”며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사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민생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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