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참석… “독립운동 정신, 오늘도 살아 숨쉰다”
독립유공자 후손과 함께하는 기념행사, 역사적 의미 되새겨
AI 기술 활용한 독립운동 체험 전시 등 미래지향적 프로그램 마련
김진경 의장 “경기도의회, 자유와 평등의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
2025.03.04 09:19 입력
조회 2,874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일 3.1절 기념행사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불어민주당·시흥3) 의장이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을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호동 광복회 경기도지부장, 보훈단체 관계자, 독립운동 명문가 후손 등 다수가 함께했다. 기념식은 세대별 독립운동가 후손이 참여하는 독립선언문 낭독,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과의 만남,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독립운동 체험 전시 등 역사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진경 의장은 “3·1운동은 단순한 항일운동이 아니라, 우리 민족이 자유와 평등, 평화를 향한 길을 개척한 역사적 사건이었다”며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3·1운동 정신은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가치”라며 “선열들의 희생이 오늘의 우리를 있게 했듯이, 우리도 미래 세대를 위해 정의롭고 자유로운 길을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또한 “경기도의회는 도민이 더욱 평화롭고 공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3·1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를 실현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일 3.1절 기념행사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불어민주당·시흥3) 의장이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을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호동 광복회 경기도지부장, 보훈단체 관계자, 독립운동 명문가 후손 등 다수가 함께했다. 기념식은 세대별 독립운동가 후손이 참여하는 독립선언문 낭독,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과의 만남,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독립운동 체험 전시 등 역사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진경 의장은 “3·1운동은 단순한 항일운동이 아니라, 우리 민족이 자유와 평등, 평화를 향한 길을 개척한 역사적 사건이었다”며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3·1운동 정신은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가치”라며 “선열들의 희생이 오늘의 우리를 있게 했듯이, 우리도 미래 세대를 위해 정의롭고 자유로운 길을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또한 “경기도의회는 도민이 더욱 평화롭고 공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3·1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를 실현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공정언론뉴스 & fp-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