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우드볼협회 강신 신임회장과 전임회장 및 관계자들이 제6·7대 회장 이·취임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팔달구)>
수원시우드볼협회(회장 강신)가 지난 3일 제6·7대 회장 이·취임식을 맞아 백미 320kg을 팔달구에 기부했다.
수원시우드볼협회는 취임식에서 받은 쌀 화환을 팔달구에 기부하며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강신 수원시우드볼협회 신임 회장은 “우드볼스포츠의 발전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협회가 지역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신임 회장에 대한 축사와 함께 “수원시우드볼협회에서 큰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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