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조, 허원 의원에 감사패 수여
소방공무원 근로 환경 개선·복지 향상 위한 정책 지원 앞장
“소방공무원 권익 보호 지속 추진… 안정적 근무환경 조성 최선”

<허원 경기도의회 의원이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등으로 베스트 경기도의원에 선정됐다. (사진=경기도의회)>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이천2)이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스트 경기도의원’으로 선정됐다.

10일, 이천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허원 의원은 한국노총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공병삼 경기도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허원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의 근무 여건과 복지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예산 확보에 집중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힘써왔다.

허원 의원은 “소방공무원의 안전과 복지 향상은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소방공무원들이 안정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다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소방공무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