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 의원, 광주시 ‘202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유치 성공

국내 최대 산림 행사, 10월 18~21일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
탄소중립·친환경 산림 정책 인정받아 박람회 개최지 선정
소병훈 의원, “광주가 대한민국 산림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것”

2025.03.13 19:35 입력 조회 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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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국회의원. (사진=소병훈 의원실)>


광주시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제16회 산림문화박람회가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전시·홍보관, 산림기업관,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산림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 관련 행사로, 소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시갑)과 안태준 의원(광주시을)이 광주시가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산림청에 적극 건의해온 사업이다.

 

특히 소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시절 국내 유일의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를 광주에 유치한 바 있으며, ▲너른골자연휴양림 조성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 등 다양한 산림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산림청 및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며 박람회 유치를 위해 힘써왔다.

 

광주시는 ▲국내 유일의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보유 ▲전체 면적의 65%가 산림으로 구성 ▲남한산성, 경기도자박물관,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등의 강점을 갖춰 박람회 개최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소병훈 의원은 “광주시가 202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된 것은 지역의 풍부한 산림 자원과 정책적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안태준 의원과 함께 산림청, 경기도, 광주시와 협력해 예산 확보 및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광주시가 대한민국 산림 산업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세용 기자 edit@f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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