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사무실 앞 전경. (사진=송세용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제52회 상공의 날을 맞아 상공인들의 공로를 기리며, 경제 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상공인들의 헌신적 노력 덕분에 대한민국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한 첫 번째 국가가 됐다”며, “경기도 역시 전국 최대 산업·경제 중심지로 성장하며 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상공인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 철폐 ▲맞춤형 판로 개척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소상공인들이 자유롭게 성장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상공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끌어온 모든 상공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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