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중부내륙고속도로 하이패스IC 추진 박차
송석준 의원 주재, 이천·여주·음성·도로공사 간담회 개최
장호원·감곡·점동 주민 교통 편의 대폭 개선 기대
물류비 절감·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전망
2025.03.18 18: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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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이 이천시·여주시·음성군 관계자 및 한국도로공사, 강동대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중부내륙고속도로 하이패스IC 신규 설치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송석준 의원실)>
이천시, 음성군, 여주시가 맞닿아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부근에 신규 하이패스IC 설치가 추진된다.
송석준 의원(국민의힘, 경기 이천시)은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천시·여주시·음성군 관계자 및 한국도로공사, 강동대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중부내륙고속도로 하이패스IC 신규 설치 간담회’를 열고 해당 지역에 하이패스IC 개설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장호원읍과 음성군 감곡면 주민, 강동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들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감곡IC를 이용해야 한다. 그러나 감곡IC까지 약 10km를 우회해야 해 고속도로 접근성이 떨어지고, 출퇴근 시간대 대형 통학버스가 지방도를 경유하면서 교통 혼잡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날 간담회는 이천시, 음성군, 여주시 등 3개 시군과 한국도로공사 및 강동대 관계자들이 하이패스IC 설치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하이패스IC가 설치되면 이천시 장호원읍, 음성군 감곡면, 여주시 점동면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동대학교를 비롯한 인근 대학 학생들의 통학시간이 단축되고, 물류비 절감 효과도 발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송석준 의원은 “이천·여주·음성 3개 시군이 협력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 하이패스IC가 설치되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증대될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 간 상생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의원이 이천시·여주시·음성군 관계자 및 한국도로공사, 강동대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중부내륙고속도로 하이패스IC 신규 설치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송석준 의원실)>
이천시, 음성군, 여주시가 맞닿아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부근에 신규 하이패스IC 설치가 추진된다.
송석준 의원(국민의힘, 경기 이천시)은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천시·여주시·음성군 관계자 및 한국도로공사, 강동대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중부내륙고속도로 하이패스IC 신규 설치 간담회’를 열고 해당 지역에 하이패스IC 개설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장호원읍과 음성군 감곡면 주민, 강동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들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감곡IC를 이용해야 한다. 그러나 감곡IC까지 약 10km를 우회해야 해 고속도로 접근성이 떨어지고, 출퇴근 시간대 대형 통학버스가 지방도를 경유하면서 교통 혼잡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날 간담회는 이천시, 음성군, 여주시 등 3개 시군과 한국도로공사 및 강동대 관계자들이 하이패스IC 설치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하이패스IC가 설치되면 이천시 장호원읍, 음성군 감곡면, 여주시 점동면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동대학교를 비롯한 인근 대학 학생들의 통학시간이 단축되고, 물류비 절감 효과도 발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송석준 의원은 “이천·여주·음성 3개 시군이 협력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 하이패스IC가 설치되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증대될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 간 상생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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