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문경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4차 산업·문화·관광 협력 강화
4차 산업·문화·관광 협력으로 지역 발전 도모
KTX 중부내륙선 개통 앞두고 교류 활성화 기대
성남시, 민선 8기 들어 네 번째 자매결연 체결
2025.03.20 12: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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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국 문경시장(왼쪽)과 신상진 성남시장(오른쪽)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성남시(시장 신상진)와 경상북도 문경시(시장 신현국)가 우호 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20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신현국 문경시장 등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4차 산업 및 신성장 동력 사업 협력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행정 우수 시책 공유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촉진 ▲청년·청소년·교육·체육 분야 민간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향후 실무협의를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문경의 새재도립공원과 전통 찻사발 축제 같은 문화유산과 성남의 첨단 산업을 연계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며, “4차 산업과 문화·관광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1월 개통 예정인 KTX 중부내륙선(판교~문경)이 교류 확대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현국 문경시장도 “문화·예술, 청년 교류, 농·특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성남시가 체결한 네 번째 자매결연으로, 앞서 성남시는 원주시(2023년 5월), 남원시(2024년 2월), 담양군(2024년 12월)과 협약을 맺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왼쪽)과 신상진 성남시장(오른쪽)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성남시(시장 신상진)와 경상북도 문경시(시장 신현국)가 우호 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20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신현국 문경시장 등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4차 산업 및 신성장 동력 사업 협력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행정 우수 시책 공유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촉진 ▲청년·청소년·교육·체육 분야 민간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향후 실무협의를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문경의 새재도립공원과 전통 찻사발 축제 같은 문화유산과 성남의 첨단 산업을 연계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며, “4차 산업과 문화·관광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1월 개통 예정인 KTX 중부내륙선(판교~문경)이 교류 확대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현국 문경시장도 “문화·예술, 청년 교류, 농·특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성남시가 체결한 네 번째 자매결연으로, 앞서 성남시는 원주시(2023년 5월), 남원시(2024년 2월), 담양군(2024년 12월)과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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