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다문화 가정 지원 사회공헌 기업 공모
4월 14일까지 공모 접수…비영리단체·법인 참여 가능
최대 1억 원 지원…맞춤형 다문화 정착 지원 사업 추진
다문화 가정 사회 정착 돕는 공항공사,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 전개
2025.03.20 11: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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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오는 4월 14일까지 공모를 진행하고 참여할 비영리단체 및 법인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다문화 가정의 정착을 지원하고 사회적 포용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한 비영리단체, 사단·재단법인 등이며, 공고일 기준으로 설립 1년 이상 된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기존 사업과 차별화된 다문화 가정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해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ESG 담당 이메일(iiac_esg@airport.kr)로 가능하며, 접수된 사업제안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에는 최대 1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홈페이지(www.airport.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다문화 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사회적 포용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공모에 많은 단체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다문화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 다문화 부모 초청 사업,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자립과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오는 4월 14일까지 공모를 진행하고 참여할 비영리단체 및 법인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다문화 가정의 정착을 지원하고 사회적 포용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한 비영리단체, 사단·재단법인 등이며, 공고일 기준으로 설립 1년 이상 된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기존 사업과 차별화된 다문화 가정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해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ESG 담당 이메일(iiac_esg@airport.kr)로 가능하며, 접수된 사업제안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에는 최대 1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홈페이지(www.airport.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다문화 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사회적 포용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공모에 많은 단체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다문화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 다문화 부모 초청 사업,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자립과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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