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이 이점복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도시공사)>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20일 공사 사장실에서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점복)에 2025년 하남도시공사 사회공헌 공모사업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7년째 매년 추진하고 있는 하남도시공사의 사회공헌 공모사업은 관내 비영리단체가 기획한 사회공헌 사업을 공모심사를 통해 선발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65개 단체가 기획서를 제출헸으며, 이 중 총 36개 사업을 선정하여 각 사업별로 300만원 한도로 총 1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우리 지역의 다양한 비영리단체가 창의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기획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공사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다"라며, "올해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많은 단체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이와 함께 공모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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