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도지사 “기회의 경기도, 그 중심에 도민 있다”
청년 공연·장터·전시 등 194개 부스로 축제 분위기
도청~지하철 잇는 핵심 광장…입점 상가도 순차 운영

경기도가 도민소통 광장 ‘경기도담뜰’ 준공식을 열고 광장을 공식 개방했다.

22일,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진수 경기도부교육감 등 6개 입주기관 대표와 도민 3,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담뜰은 행정, 교육, 경제의 중심에서 도민에게 돌려드리는 공간”이라며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광장이자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는 핸드프린팅 세러모니와 청년 예술인 그룹 ‘K-SORI’, ‘셀위브라스’, 홍보대사 진시몬, 가수 거미의 축하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농산물 직거래장터, 중고벼룩시장, 발달장애인 예술 전시 등 194개 부스가 운영됐다.

‘도담뜰’은 도민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명칭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총 면적 1만1,226㎡ 규모로, 경기융합타운 내 도청, 도의회, 교육청, 경기신보,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은행 경기본부 등 주요 기관과 광교중앙역, 광교버스환승센터를 잇는 핵심 보행 통로 역할을 한다.

광장 내에는 17개 보행몰 상가가 마련돼 있으며, 음식점 등 주민 편의시설은 공모를 거쳐 입점 예정이다. 경기융합타운은 2016년 착공해 2022년 경기도의회와 도청이 순차 입주했고, 내달 경기도서관 준공, 연말 경기정원 완공을 끝으로 조성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경기도는 도담뜰이 문화 행사와 커뮤니티 활동을 아우르는 소통·협력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가 도민소통 광장 ‘경기도담뜰’ 준공식을 열고 광장을 공식 개방했다.

 

22일,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진수 경기도부교육감 등 6개 입주기관 대표와 도민 3,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담뜰은 행정, 교육, 경제의 중심에서 도민에게 돌려드리는 공간”이라며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광장이자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는 핸드프린팅 세러모니와 청년 예술인 그룹 ‘K-SORI’, ‘셀위브라스’, 홍보대사 진시몬, 가수 거미의 축하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농산물 직거래장터, 중고벼룩시장, 발달장애인 예술 전시 등 194개 부스가 운영됐다.

 

‘도담뜰’은 도민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명칭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총 면적 1만1,226㎡ 규모로, 경기융합타운 내 도청, 도의회, 교육청, 경기신보,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은행 경기본부 등 주요 기관과 광교중앙역, 광교버스환승센터를 잇는 핵심 보행 통로 역할을 한다.

 

광장 내에는 17개 보행몰 상가가 마련돼 있으며, 음식점 등 주민 편의시설은 공모를 거쳐 입점 예정이다. 경기융합타운은 2016년 착공해 2022년 경기도의회와 도청이 순차 입주했고, 내달 경기도서관 준공, 연말 경기정원 완공을 끝으로 조성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경기도는 도담뜰이 문화 행사와 커뮤니티 활동을 아우르는 소통·협력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