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드론 산업과 4차 산업 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도 ‘2025년 드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7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이듬해부터 시흥드론교육센터를 활용한 드론 체험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사업은 드론과 친숙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드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시흥 배곧지구 내 드론교육센터에서 총 30회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초등학생과 가족 등 총 1,116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 수업은 시의 창의진로체험학교와 연계해 운영됐고, 가족 단위 체험도 별도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에도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학생 체험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6일간 12회 운영되며, 가족 체험은 5월부터 10월까지 9일간 18회 실시될 예정이다. 드론 이론 교육을 포함해 드론 레이싱, 인형 뽑기, 풍선 터뜨리기, 항공 촬영 등 다양한 실습 활동이 구성된다.
임병택 시장은 “드론 체험 기회를 통해 학생과 시민들의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드론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다지겠다”며 “4차 산업 시대를 이끄는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드론교육센터는 국토교통부가 설립한 전문 교육시설로, 시흥시가 부지를 무상 제공해 설립됐다. 2020년 11월부터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위탁 운영을 맡고 있으며, 공공분야 드론 조종자 양성과 다양한 체험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드론 체험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시흥드론교육센터(031-489-52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드론교육센터 내 드론 체험장.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드론 산업과 4차 산업 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도 ‘2025년 드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7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이듬해부터 시흥드론교육센터를 활용한 드론 체험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사업은 드론과 친숙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드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시흥 배곧지구 내 드론교육센터에서 총 30회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초등학생과 가족 등 총 1,116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 수업은 시의 창의진로체험학교와 연계해 운영됐고, 가족 단위 체험도 별도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에도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학생 체험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6일간 12회 운영되며, 가족 체험은 5월부터 10월까지 9일간 18회 실시될 예정이다. 드론 이론 교육을 포함해 드론 레이싱, 인형 뽑기, 풍선 터뜨리기, 항공 촬영 등 다양한 실습 활동이 구성된다.
임병택 시장은 “드론 체험 기회를 통해 학생과 시민들의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드론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다지겠다”며 “4차 산업 시대를 이끄는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드론교육센터는 국토교통부가 설립한 전문 교육시설로, 시흥시가 부지를 무상 제공해 설립됐다. 2020년 11월부터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위탁 운영을 맡고 있으며, 공공분야 드론 조종자 양성과 다양한 체험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드론 체험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시흥드론교육센터(031-489-52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