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소상공인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캠페인은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상인회 회원과 여주시청 일자리경제과,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여주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긍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한 사람의 친절이 상권을 변화시킵니다", "작은 친절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친절한 미소가, 우리의 경쟁력"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시장 내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친절한 응대와 서비스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캠페인 홍보물을 배포하며 참여를 유도했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는 ‘2025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3월 17일 가남읍 상점가에서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4월에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친절 CS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친절 캠페인 및 교육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유준희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여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절한 서비스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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