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징면 주민자치위원회 평화누리길 스무스가든 초화류 식재
[공정언론뉴스]지난 4월 22일 연천군 왕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삼봉)는 왕징면 임진강변 평화누리길 스무스가든에 우선국과 송엽국 등 초화류 6,000주를 식재하였다.
왕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9년부터 명품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임진강변 평화누리길 구간에 작약, 꽃잔디 등 초화류 6,000여 주를 식재하는 등 평화누리길 경관을 가꿔왔으며, 2020년부터는 해당 구간을 조선시대 보부상들이 만들었던 무등리 수무수 장터에서 따온 ‘스무스가든’으로 이름 지어 연천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왕징면 주민자치위원들과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우선국 3,000주 및 송엽국 3,000주를 식재하여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임진강변 평화누리길 경관 조성에 높은 열정과 관심을 보여주었다.
조삼봉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초화류 식재를 통해 왕징면 평화누리길 스무스가든이 한층 더 아름답고 수려한 코스로 거듭나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