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4월 25일 개막… “왕의 도자기, 광주에서 만나다”

12일간 곤지암도자공원서 개최… 전시·체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송가인 특별공연·왕실도자 진상 퍼레이드 등 상징성 강화
도자 타임경매·궁중요리 체험 등 참여형 행사로 관람객 소통 기대

2025.03.26 17:47 입력 조회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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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28회 광주왕실도자 페스티벌’ 4월 25일 개막.jpg

 

광주시 대표 축제인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이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곤지암도자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왕의 도자기, 광주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500여 년간 왕실에 진상되던 광주 도자의 전통과 현대적 계승을 조명한다. 축제는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개막식에서는 조선왕조의 도자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왕실도자 진상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의 협업 공연이 무대를 장식한다.

 

행사 기간에는 ‘광주왕실도자기 명장 전시관’을 비롯해 중국 즈보시 등 국내외 도예 작품이 전시된다. 관람객은 도자 시연과 해설이 더해진 스토리텔링 전시를 통해 광주왕실도자의 역사적 의미를 체험할 수 있다.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도자 타임 경매’를 통해 왕실 도자기를 모바일로 실시간 경매할 수 있으며, ‘셰프와 함께하는 궁중요리 만들기’ 체험에서는 전통 궁중음식을 왕실 도자기에 담아보는 특별한 경험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물레 체험 ▲초벌 페인팅 ▲흙놀이 ▲왕실 복식 체험 ▲도자 음식 플레이팅 ▲다도 체험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이 마련된다.

 

대공연장과 거울연못 광장에서는 ▲음식문화축제 ▲광주예술제 ▲다문화 어울림 축제 ▲어린이날 가족축제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곤지암 리버마켓’도 함께 열려 지역 상생과 문화소비를 유도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광주 왕실도자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시민들과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제 관련 정보는 광주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세용 기자 edit@f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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