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천안함 피격 사건 15주기를 맞아 성명을 내고 46용사와 한주호 준위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했다.
26일, 도의회 국민의힘은 발표한 성명에서 “15년이 지난 지금도 그날의 아픔은 여전히 생생하다”며 “절대로 일어나선 안 될 비극을 마음에 새기며, 호국영웅 한 분 한 분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9월 양우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천안함 피격 사건 피해구제 및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며 “천안함 피격 사건의 정의를 명시하고, 피해자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전국 최초의 사례로,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군 장병을 예우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천안함 46용사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철저한 안보태세를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에 따라 경기도는 생존 장병과 유가족에게 생활지원금과 심리상담 치료를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국회 차원의 ‘천안함 피격 사건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도 제정돼 오는 6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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