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 ‘여행자센터(바이크텔)’ 31일 준공식 개최

남한강변 신륵사 관광지에 친환경 숙박·휴식공간 조성
자전거 여행객 위한 맞춤형 시설…지속가능 관광기반 강화

2025.03.27 10:56 입력 조회 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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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여행자센터.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오는 31일 여주 신륵사 관광지 내에서 ‘여주시 여행자센터(바이크텔)’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여행자센터가 들어선 신륵사 관광지는 남한강변의 천년 고찰 신륵사를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대표 관광지다.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자, 지난해 12월 정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자전거길 60선’에 포함돼 자전거 동호인들의 발길도 잦은 지역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여행자센터는 기존 노후 숙박시설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친환경 복합시설로, 부지면적 350평,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다. 지하 1층에는 회의실과 자전거 보관소가, 1층에는 관광안내소와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됐으며, 23층은 장거리 여행객을 위한 숙박 공간으로 활용된다.

 

준공식에는 경기도와 여주시 관계자, 지역 주민, 관광업계 관계자,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해 경과보고와 시설 소개, 테이프 커팅식 등 본격적인 개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 외에도 2025년까지 여주시를 포함한 7개 시에서 9개 관광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총 26억 2천만 원의 도비를 투입해 관광 기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장향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여행자센터가 자전거 여행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여주가 친환경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지속가능한 관광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송세용 기자 edit@f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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