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 의원, APEC 정상회의 지원 특위 위원 선임

국회 20인 구성… 외교·경제 전문가로서 정상회의 성공 개최 지원
20년 만의 한국 개최, 중국통 역할로 시진핑 방한 협력 예고
평택의 지정학적 가치, 국제 의제로 연계하겠다는 포부 밝혀

2025.03.27 12:05 입력 조회 2,909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이병진의원_프로필.png
<이병진 국회의원. (사진=이병진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경기 평택시을)이 지난 26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이하 APEC 특위)’ 위원에 선임됐다.

 

APEC 특위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해 구성됐다. 특위는 더불어민주당 11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2명 등 총 20명의 의원으로 이뤄졌다.

 

APEC은 세계 인구의 40%, 세계 GDP의 62.3%, 총교역량의 50.7%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역 경제 협력체다. 오는 10월 한국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는 2005년 부산 정상회의 이후 20년 만에 열리는 두 번째 한국 개최 회의다.

 

이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외교·안보 특보를 지낸 대표적인 ‘중국통’으로, 이번 특위에서 외교·경제·산업 등 APEC 회의 주요 의제를 국회 차원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지난 2월 우원식 국회의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APEC 참석과 방한을 공식 요청한 바 있어, 이 의원은 국회 내 중국 전문가로서 시 주석의 방한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병진 의원은 “대한민국이 20년 만에 APEC 의장국을 맡은 상황에서 특위 위원으로 임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평택항, 삼성전자, 캠프 험프리스 등 외교, 산업, 안보의 중심지인 평택의 전략적 가치를 APEC 주요 의제와 연계해 한국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부권취재본부 기자 edit@fp-news.co.kr]
<저작권자ⓒ공정언론뉴스 & fp-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