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신규 프로그램도 논의
정현구 부위원장 주재로 축제 추진상황 점검
백경현 시장 “시민과 방문객 모두 만족하는 봄 축제 만들 것”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5월 열리는 ‘2025 유채꽃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축제협의회’를 열고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26일 진행된 회의는 정현구 부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각 부서별 추진 계획 보고와 함께 축제의 주요 개선사항, 신규 프로그램 도입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구리 유채꽃 축제는 ‘유채 만발, 구리의 봄’을 슬로건으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수도권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한 만큼, 올해는 ‘3일장 스탬프 투어’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 프로그램도 새롭게 기획됐다.

백경현 시장은 “지난해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 약 40만 명이 방문한 성과를 되새기며, 올해 유채꽃 축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협의회의 의견을 반영해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5월 열리는 ‘2025 유채꽃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축제협의회’를 열고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26일 진행된 회의는 정현구 부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각 부서별 추진 계획 보고와 함께 축제의 주요 개선사항, 신규 프로그램 도입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구리 유채꽃 축제는 ‘유채 만발, 구리의 봄’을 슬로건으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수도권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한 만큼, 올해는 ‘3일장 스탬프 투어’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 프로그램도 새롭게 기획됐다.

 

백경현 시장은 “지난해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 약 40만 명이 방문한 성과를 되새기며, 올해 유채꽃 축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협의회의 의견을 반영해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