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전문가 중심으로 감사자문위원회 새 출범
항공안전·보안 강화, 국민안심분과 기능 확대
연 2년 임기, 감사계획부터 제도개선까지 자문 수행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공사 회의실에서 ‘제6기 감사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감사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27일, 위촉식에는 장종현 상임감사위원과 제6기 자문위원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공사의 감사 정책과 활동 전반에 대한 외부 자문체계를 본격 가동하게 된다.

감사자문위원회는 2011년부터 운영돼 온 외부 전문 자문기구로, 자체 감사의 신뢰성과 품질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출범한 제6기 자문위원회는 지속가능경영분과와 국민안심분과로 구성됐다. 특히 국민안심분과의 항공보안·항공안전 분야가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공공정책, 감사정책, 법률, 회계, 노무, 산업안전, 항공보안, 항공안전, 디지털 전환(DX) 등 9개 분야의 전문가들로,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공사의 감사계획과 정책·제도에 대한 자문은 물론, 감사처분과 재심의, 위법·부당 사례에 대한 시정 요구 등 감사 전반에 걸쳐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사는 위촉식 이후 정기 자문회의를 통해 연간 감사 전략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 논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장종현 상임감사위원은 “외부 전문가 참여를 통해 감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현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공사 회의실에서 ‘제6기 감사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감사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27일, 위촉식에는 장종현 상임감사위원과 제6기 자문위원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공사의 감사 정책과 활동 전반에 대한 외부 자문체계를 본격 가동하게 된다.

 

감사자문위원회는 2011년부터 운영돼 온 외부 전문 자문기구로, 자체 감사의 신뢰성과 품질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출범한 제6기 자문위원회는 지속가능경영분과와 국민안심분과로 구성됐다. 특히 국민안심분과의 항공보안·항공안전 분야가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공공정책, 감사정책, 법률, 회계, 노무, 산업안전, 항공보안, 항공안전, 디지털 전환(DX) 등 9개 분야의 전문가들로,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공사의 감사계획과 정책·제도에 대한 자문은 물론, 감사처분과 재심의, 위법·부당 사례에 대한 시정 요구 등 감사 전반에 걸쳐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사는 위촉식 이후 정기 자문회의를 통해 연간 감사 전략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 논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장종현 상임감사위원은 “외부 전문가 참여를 통해 감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현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